내고교회 당회가 137회 경북노회 정기노회에 올린 헌의안

최형규 (2016-02-04 23:22)

헌의안의 참고자료 분량이 20페이지가 넘어서 일반자료실에 올려 놓겠습니다. 노회 전에 미리 읽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대략 내용은 이렇습니다. 현재 우리 교단의 목회자를 양성 배출하는 신학대학원과,  또 교단이 직영하여 기독교지도자를 길러내겠다는 종합대학으로서 한신대학교가 정부의 대학평가인정제 앞에서  존폐의 위기상황 앞에 놓여 잇습니다. 신학교육의 양질의 저하 문제는 1980년 한신대가 종합화된지 6년이 지난 1986년부터 10년 주기로 총회에 안건이 올라올 정도로 반복적인 좌충우돌을 하고 있습니다. 이대로 가면 2017년 신학대학원이나 한신대학교 모두 폐교를 권고당할 수도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노회에서 이와 관련한 내용을 총회에 헌의해서 이 문제를 종결짓자는 내용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자료를 참조해 주시고 궁금한 것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얼마든지 연락해 주시면 아는 범위내에서 성의껏 답변해 드리겟습니다. 감사합니다. 기장교단과 교단의 뿌리인 한신 신학을 우리 노회가 앞장서 지켜 나가길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