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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흥한국 26차 전도컨퍼런스 개최
주제 : “관계전도와 제직훈련”
2015년 12월 15일(화) 오전 10시 - 오후 5시 선산중앙교회
부흥한국 26차 전도컨퍼런스가 2015년 12월 15일(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350여 명의 구미지역 성도들이 모인 가운데 선산중앙교회(담임 한상일 목사)에서 성대하게 개최되었다.
이날의 컨퍼런스 대상은 전도에 관심있는 성도, 제직, 구역(셀, 목.순)장, 평신도 지도자, 전도부(팀) 및 교역자 부부였으며, 참가비는 교재대금 5,000원이었으나 사실상 점심 도시락을 무료로 제공한 것이었으므로 무료 컨퍼런스였다고 할 수 있었다.
이번 컨퍼런스를 주도적으로 개최한 것은 부흥한국의 박성준 목사였으며, 호스트로서 초청을 한 사람은 선산중앙교회 한상일 목사였다. 특히 한상일 목사는 전형적 농촌인 선산읍내에 있는 선산중앙교회를 사역하면서 그동안 집념의 목회를 이끌어 가면서 해외 선교사 파송(필리핀, 러시아), 교회 개척(필리핀, 캄보디아)과 선교봉사(캄보디아 우물파기, 교회 내 노인행복학교 및 주부 가요교실과 부설 그루터기 지역아동센터 운영) 등으로 여늬 도시교회 못잖게 교회를 밑바닥부터 견고하게 성장 발전시키고 있는 중에 있으며, 특히 지역민과 이웃 교회로부터 칭송을 받으며 부러움의 대상이 되고 있다.
이날 주제에 대한 말씀 증거와 간증에는 최종천 목사(분당중앙교회), 김문훈 목사(포도원교회), 이바울 목사(거창순복음교회), 박용래 목사(대전장로교회) 네 분 이었으며, 김문훈 목사의 끊임없는 유우머와 열정이 깃든 몸 개그를 펼쳐 350여 명의 교회 본당을 입추의 여지없이 꽉 채운 성도들이 웃음바다를 이루기도 했었다.
거창순복음교회 이바울 목사는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로 주창하고 있는 유명한 ‘하우스 전도법’을 열강하는 가운데 특히 초기 교회 개척과 전도의 뼈저
린 고통과 고난을 당한 경험적 간증을 할 땐 여성도들 일부는 눈물을 흘리는 모습도 보이는 등 감동의 연속이었었다. 사도행전 1장 3절을 중심한 말씀을 붙잡고 미친듯이 소리치며 하나님께 부르짖으면서 매달렸었고, 그 끝에는 오늘과 같은 거창의 랜드 마크로 위용을 자랑하는 노아 방주를 형상화한 교회 건물과 수천 명의 성도가 믿음 생활을 하고 있다는 감동적 간증으로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었다.
분당중앙교회 최종천 목사와 대전장로교회 박용래 목사의 중후한 말씀 또한 전도의 사명감을 가슴깊이 심기게 하였었다.
(*사진 : 김문훈 목사/이바울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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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락 (2015-12-17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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