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노회 자유게시판 :::

백낙원 목사님, "독도시 경연대회”에서 대상에 당선

임갑순 (2012-09-26 18:16)

2012년 한국문학정신 백일장 “독도시 경연대회”에서 아래 '누가 너를 獨島라 했는가'라는 시로 백낙원 목사님이 대상에 당선되셨습니다.
축하! 축하! 드리며 당선의 기쁨을 함께 나누길 바라며 시를 올려드립니다.

* 누가 너를 獨島라 했는가.
시인, 수필가 / 황우 목사 백낙원

누가 너를
외로운 섬 독도라 하는가.
동도 서도 마주해
외롭지 않아라.

겨레가 이토록 사랑하니
외롭지 않아라.
두 눈 부릅뜬 불침번 있어
외롭지 않아라.

광개토대왕 터
닦은 만주벌이,
아세아 유럽이
네게 몰려오리라.

세계가 너를
조선 땅이라 하리니
하나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 만세리라.

총 게시물 수 : 2056
로그인 회원가입	페이지 ( 22 / 103 )

[올린순] [읽은순]

번호

제목

올린이

올린날

조회

1636	당신은 영원히 산다.	문동수	2012-10-25	1,553

1635	주객전도	문동수	2012-10-23	2,338

1634	하늘의 기적과 세상의 기적	문동수	2012-10-21	1,615

1633	거꾸로, 거꾸로........	문동수	2012-10-20	1,593

1632	‘들녁과 바다, 그리고 감사’	박정철	2012-10-20	1,386

1631	제133회 임시노회 사진없나요?	이순락	2012-10-20	1,619

1630	‘어디론가 떠나고 싶습니다.’	박정철	2012-10-13	2,335

1629	소식	전기정	2012-10-08	1,698

1628	가을 햇살	전기정	2012-10-08	1,545

1627	구미 불산가스 누출사고 현장 인근	전대환	2012-10-07	2,222

1626	세상과 다른 감사	문동수	2012-10-07	1,531

1625	“다 지나가리라”	조영식	2012-10-07	2,320

1624	‘아무 거나’ ‘되는 대로’	박정철	2012-10-06	1,840

1623	백낙원 목사님 댁 ‘관광’	전대환	2012-10-01	2,089

1622	따뜻하고 편안한가.	박정철	2012-09-29	1,529

1621	도토리 키 재기	문동수	2012-09-26	1,802

1620	백낙원 목사님, "독도시 경연대회”에서 대…	임갑순	2012-09-26	1,958

1619	삶의 문제 - 안식	문동수	2012-09-26	2,300

1618	완료와 미완료	문동수	2012-09-22	2,021

1617	마음(一心)은 마음으로, 영(靈)은 영으로	문동수	2012-09-22	1,630

[이전 10개][21][22][23][24][25][26][27][28][29][30][다음 1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