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이옥희 선교사 서신

이신호 (2012-04-05 22:21)

부활소망! 고난주간에 멀리 인도에서 문안인사를 드립니다. 고난 중에 함께 하시는 하나님의 영이 우리 경북노회 목회자님들의 사역 위에 기름을 충만히 부어주시기를 빕니다. 작년 3월 경북노회를 통해 받은 은혜와 사랑을 우리 난댤 노회의 목회자들이 아직도 기억하고 있습니다. 난댤 노회를 위해서 기도해 주시고 축복해 주시는 그 축복이 경북 노회에도 동일하게 부어질 줄 믿습니다. 이신호 목사님의 배려로 금번 5월 11일에서 31일까지 인도 청소년들의 한국 방문이 있습니다. 일정 중에 김천에 머물면서 한글과 한국 문화를 배우고 익히며, 한국 교회를 방문하고 한국 청소년과 교류하는 시간을 가지게 될것으로 기대합니다. 기도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경북노회의 난댤노회 방문에 대해서도 이미 비숍목사님께 말씀을 드렸습니다. 8월 첫째주가 좋겠다고 하셨습니다. 그 때쯤 방문하시면 로렌스 비숍과 새로 부임할 비숍을 동시에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기도와 관심 덕분에 2012년 1/4분기를 잘 보냈습니다. 그 동안 있었던 크고 작은 이야기들을 희망서신에 담아 보냅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인도 이옥희선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