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전국 목회자 축구대회 준비 모임

김정락 (2013-03-16 11:16)

노회 여독은 푸셨습니까? 목사님들과 일일이 통화 해 본 결과 노회가 怒會가 된 듯한 분들도 계셨고 노회가 聖老會 된 듯한 분들도 계셨습니다. 그 나마 편안하고 행복하게 회의를 이끄신 노회장님, 두 분 부노회장님 덕분에 마음이 조금 풀렸습니다. 감사 드립니다 제11회 전국 목회자 축구대회 관련 문의 전화가 총회 게시판을 보고서 저에게로 많이 옵니다. "왜 이렇게 늦게 결정했느냐?" "미리 결정해서 공지해야 개별 교회나 지역 연대 행사 날짜 잡는데 중복되지 않지" 등등입니다. 일일이 제가 사과를 드리고, 열심히 준비해서 전국 각지에서 경주로 찾아 오시는 목회자들을 경북노회가 정성껏 섬기겠다고 말씀 드렸습니다. 그래서 다음 주 월요일(18일) 오전 11시에 경주 서라벌교회당에서 준비위원 첫 모임을 갖고자 문자도 드렸고, 일일이 전화도 드렸습니다. 심방이나 다른 사정 때문에 못오시겠다는 분도 계신데,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오셔서, 교단 목회자들을 섬기시는 일에 함께 하신다면 일을 진행하는 분들에게는 힘이 되겠습니다. 그 때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