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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낙원 (2008-09-20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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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리는 예수.
황우 목사 백낙원.
천하보다 더 귀한 생명을
빼앗고 죽이고 십자가에 못 박는
빌라도와 헤롯들이 판치는 세상.
살리는 영 예수께서 오셔서
우리 생명을 풍성하게 하셨습니다.
죽임의 문화가 창궐하는 세상
보혜사 성령이 우리와 동행하고
성자 예수께서 위로하시며
자기를 비워 십자가에 달려
허물로 죽었던 우리를 살리셨습니다.
시장논리가 판치는 세상
진정한 희생이 무엇이며
참된 사랑이 무엇이며
참살이가 어떤 것인가를
친히 삶으로 본보여 주셨답니다.
(2008년 9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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