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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히 침묵하고 있기가 뭐 해서요?
오늘 축구하신 분들 다 알고 계시지요??
감독님이 제가 식사를 준비했다고 했는데, 사실이 아닙니다 해서요,,,
저는 기냥 우리 집사님 통닭집에서 찜닭 두 마리 사 갖고 간 것 뿐인데요,,,허걱 ㅠㅠㅠ 헐!
그리고 그것도(찜닭) 감독 지가(정락목) 저한테 시킨 거 기냥 순종했을 뿐인데 제가 다했다고 하니 차-암 쨩(?)나네요,,,
지가(정락목) 전기밥솥에 밥해서 갖고 오고, 김, 김치, 오징어, 연근뿌리(맞나?) 숟 젖가락, 그릇, 접시 다 갖고 와놓고서는 저보고 했다하니,,,
여러분! 여러분 같으셔도 참-암 짱(?) 나겠지요 맞죠?^^^
제 몸이 축구 하기에 워낙 거시기(?) 한 것이라,,
저는 제주도 선수로 갈 생각은 접은 지 오래고,
작년처럼 응원팀으로 가려고 해보았지만 제주도라 포기한지 오래 됐음다..
기냥, 지역 가까이 하니 기냥 공한번 차는 것으로 대단한 기쁨을 느낍니다.
말이죠? 난중에 다시 밥도 싸갖고 반찬도 싸갖고 가면 그 때 이뻐해주세요,,,
그리고 정보위원장님 글 썼습니다. 노회때 상(?)한개만 주세요,, 네?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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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종덕 (2008-03-24 22: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