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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의 ...
이규헌 (2008-09-24 16:22)

사진을 클릭하시면 원본 크기로 보실 수 있습니다.

사택 뒤에 가면 시멘트 바닥에 난 구멍 사이로 뻗어나온 민들레 하나를 볼 수 있습니다.
보름 전만 해도 1자로 서 있었는데, 비바람에 저렇게 휘어버렸습니다.
민들레 홀씨도 가을이 다 되어서야 만들어 냈습니다. 그곳은 음지라 햇볕을 직접적으로 받을 수 없습니다.
그 와중에도 포기하지 않고 꽃을 피우며, 홀씨를 만들어내는 민들레의 의지가 보입니다.
시멘트 바닥의 구멍에서 솟아오르는 일도 힘들텐데, 뒤늦게나마 할 일은 다 합니다.
한편으로 보면 참 초라해 보이기도 하지만, 그래도 하늘을 향해 고개를 쳐드는 모습이 기특해서 휴대폰 사진으로 담아 보았습니다.
이 사진에 제목을 붙인다면 무엇이 적당할지요?
아무도 주목하지 않는 지구의 모퉁이에서 외롭게 피어난 민들레 하나가 잔잔한 감동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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