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부 주관 소록도 방문

김형석 (2010-02-03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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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2010년 2월 1일 월요일 장소 : 소록도 주관 : 선교부 소록도는 나병환자 수용시설이기도 하지만, 또 다른 민족의 비극의 역사가 쓰여진 곳이기도 했다. 신앙의 핍박의 역사가 소록도에도 있었다. 건강한 사람은 알지 못하는 처절한 핍박의 역사가 숨쉬고 있는 곳, 소.록.도. 나병은 전염병이 아니다. 지금은 피부병으로 분류되어 치료가 쉽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