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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여행 코스를 알려 드립니다..
김형석 (2007-08-01 12:24)



지난 7월 28일에 구야교회 남신도회 일일 수련회를 했지요.
평소에 가 보지 못하던 곳, 그리고 좀 멀리 떠났다가 바람도 쐴겸해서
길을 나섰습니다. 그런데 돌아와서 생각해 보니,
코스가 참 좋았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힘들지만 정리를 해서
나누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참고하시고 활용하시면 좋겠습니다.

다녀온 곳은, 여수 손양원 목사 순교기념관과 전북동노회 낙동교회(남원 소재)
입니다.


김천출발... 거창 I.C.로 들어가서..
다시 함양에서 대전-통영간 고속도로로 갈아 타고 가다가...
다시 남해 고속도로를 탔습니다. 동광양 I.C.로 나와서 여수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그러면... 여수 비행장이 나오는데, 신공항이 아닌 구공항으로
들어가는 길로 들어가서 비행장을 돌아서 계속해서 가면 애양원 병원이
먼저 나오고, 그다음에 조금더 가면 애양원 성산교회가 나옵니다.
손양원 목사님이 시무하셨던 교회입니다.
거기서 조금 더 가면, '손양원 목사 내외분과 두 아들이 잠들어 있는 무덤'이
있습니다. 바로 앞에 기념관이 있습니다.

먼저 무덤 앞에서... 제일 뒤에 보이는 것이 손목사님 부부 묘이고
앞에 있는 것이 두 아들의 묘입니다. 잠시 기도하고요...


기념관으로 가서 보면... 내부에서..
여러가지 유품과 사진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손양원 목사님의 실제 크기로 제작된 사진 앞에서...
손양원 목사님을 보면 세번을 놀란다고 하지요.
키가 너무 작아서, 목소리가 너무 커서, 말씀이 놀라워서...




기념관 앞에 있는 기념비


그리고 애양원 성산교회로 와서 교회 앞에 있는 역사박물관을 살펴 보면요..


이 역사박물관은 이전에 나병치료 병원이었다가 양로원이었다가 이제는
역사박물관이 되었답니다. 박물관 내부에는 당시에 사용하던 의료기기들이
전시되어 있고, 그 당시 상황을 알 수 있는 사진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아주 적나라하게 보고 느낄 수 있습니다.


박물관 앞에 이렇게 교회가 있습니다..


다시 달려서 여수 시내로 들어 갔습니다.
관광버스로 가면 절대로 갈 수 없는 식당에 가서 점심식사를 했습니다.
그 이름하여~ '서대회'! 여수에서 유명한 음식 중에 하나입니다.
서대라는 생선으로 버무린 것인디, 양식이 안되는 생선입니다..
여기까지만... 침이 자꾸 나와서... ^^;


식사를 하고 난 후 돌산대교로 이동했습니다.. 돌산대교를 건너서,
'돌산공원'에 올라서보면요 이런 경치가 눈앞에 펼쳐 집니다.
사실 이 경치는 밤에 와서 보는 야경이 제대로인데요... 아쉽지만
이곳에서 잠시 망중한을 즐기다가 오동도로 이동했습니다.
돌산으로 들어가서 향일암으로 가면 볼거리가 있습니다.


드디어 오동도입니다. 걸어들어가기는 너무 더워서 미니 자동차를 타고...


들어와서 섬을 둘러보지 못하고 등대전망대만 올라갔다 왔습니다.
너무 더웠습니다... 전망대에 올라가면 시원~한 에어콘이 있습니다.
거기서 경치구경하면서 땀을 식히면 좋은데... 시간이 없는 관계로
잠깐 동안 있다가 내려왔습니다.. 또 땀을 흘리면서...


오동도의 전설...


다시 길을 달려서... 길이 좀 복잡하더군요...
다행히 네비양(네비게이션)의 안내로 잘 왔습니다..


도착한 곳이... 낙동교회입니다. 남원 근교에 있습니다.


낙동교회는 총회 회보 7월호 기사에 났습니다..
작은 교회나 농촌교회는 건축하기 전에 꼭 한번 가서 봐야 할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여수를 가지 않더라도 낙동교회를 살펴보고,
근처에 있는 '곡성 기차마을'이나 남원의 '테마 공원' 등을 돌아봐도
좋은 일정이 되겠더군요. 필요하면 낙동교회 김영권 목사님이 안내를
해 주시기도 합니다. 사진은 교회 내부입니다..


말씀 중인 김영권 목사님...


그리고 웬~쥐 눈길이 가는 이거... 사실은 낙동교회 특산품인
솔잎효소차입니다. 원액을 그냥 마셨더니..
띵~ 힘이 불끈불끈 했습니다... ^^V


교회당 내부를 잠깐 보면요... 예배당의 십자가가 초벌구이한 진흙으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직접 보시면 색감이 너무 좋습니다..


그리고 벽면에 붙어 있는 십자가 등인데요..
이것도 초벌구이를 한 진흙이랍니다.. 아주 은은하게 보입니다..


벽면등이 붙어 있는 벽...


창문 턱에 놓인 꽃병이 너무 예뻐서...


기념으로....


그리고 다시 남원으로 들어와서... 그 유명한 남원의 '추어탕'을 먹었습니다.
이것도 김영권 목사님의 안내를 받아야 진짜 추어탕집으로 갈 수 있습니다.. ^^


정말 좋은 여행이었습니다.
그리고 좋은 수련회였습니다.
이 코스를 추천합니다.. 일박을 할 수 있다면 정말 좋은 코스가 될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먹을 거리 볼 거리를 모두 만족시키는 일정이었습니다.

혹시요...
궁금한 것이 있으시면 전화를 주시거나 글을 남겨 주시면 알려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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