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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질문이면서 요청사항이기도 하며, 거꾸로 요청사항이면서 또 한가지 질문사항에 관한 것입니다.
첫째, 저의 회원등록된 srlee153 및 비밀번호를 다른 것으로 바꾸고 싶은데 생각보다 쉽지 않군요. 바꿀 수 있는 방법 부탁드립니다. 여러차례 시도했지만 워낙 컴맹이라서 그런지 되지를 않아서요. 귀한 가르침 부탁드립니다.
둘째, 제가 자전적 경험담을 단편소설로 각색한 것이 있는데(아마 4~5회 나누어 게재) 다만, 젊은 시절에 있었던 일이라 신앙적인 내지 기독교적인 내용이 아니라서 감히 일방적으로 올리기가 겁나서 못 올리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글을 올려도 괜찮을런지 어떨런지 문의하는 것이오니 귀한 가르침 고대하겠습니다. '거절합니다' 혹은 '올리세요, 괜찮습니다'라는 등의 어느 한가지 답을 기대합니다.
간략하게 내용을 언급한다면 제목은 "마이너리그의 파이터"입니다. 즉 음지에서 정통한 무도인의 길이 아닌 방향으로 한 때의 젊은 시절을 겪었던 추억담을 되살린 것입니다. 그렇다고 무슨 문학적인 가치가 있어 보인다든가 하는 그런점도 사실 거의 없습니다만, 흥미위주의 읽을거리는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목사님, 장로님들의 근엄하신 구도적인 말씀들과는 뚜렷한 차이가 있을 것입니다.
관리 담당 목사님의 고견 이외에 본문을 읽으신 독자분들의 댓글 의견도 기탄없이 보내주시길 고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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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락 (2015-02-24 20: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