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모세미나(경북농목주관)

문동수 (2014-08-28 21:26)

목회자 사모 세미나 목회 현장에서 이름 없이 묵묵히, 그리고 열심히 일하는 분이 계십니다. 목사, 장로 집사는 직함이라도 있지만, 이분은 직함도 없습니다. 바로 “사모님”이라는 자리입니다. “사모님”은 교회 안에서의 직분이 아닙니다. 단순히 목사의 부인을 높여서 부르는 말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실은, 그 어느 직분보다도 고달프고 어려운 직분(?)이기도 합니다. 이번 경북 농목에서는 각 현장에서 고생하고 계시는 사모님들을 위한 자리를 만들었습니다. 위로하고, 격려하는 자리입니다. 또 한편으로 목회자 부인으로서의 교회의 삶에 대해서 세미나를 열고자합니다. 사모님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다립니다. 시간 : 2014년 9월 15일(월) 오후 3시 장소 : 한맘교회(경주) 일정 : 사모님들 소개 및 인사, 친교 (오후 3시-4시)        사모님 세미나 (오후 4-6시)        식사 및 섬김 (오후 6-7시)        부부만의 시간 (오후 7시-) 덧붙이는 말(중요) : 1. 사모님과 목사님 부부의 참여를 원칙으로 합니다. 1. 사모님들이 행사를 진행하는 동안 목사님은 써빙(섬김)을 합니다.    이 날은 사모님들은 일체의 노동에 참여하지 않으십니다.    아이들을 데리고 오셔도 됩니다. 목사님들이 아이들을 돌볼 것입니다. 1. 식사 준비 및 부부만의 시간 준비를 위해서 미리 사전 등록을 받습니다.      (9월10일 한, 문동수 목사, 010-7540-0150) 1. 따로 공문은 발송하지 않습니다. 문자메시지 또는 카톡, 홈페이지를 통해 연락하겠습니다. 경북농목위원장 우 병수 목사 서기 문 동수 목사